유튜버 카라큘라의 아내가 최근 남편이 유튜버 쯔양 논란과 관련된 사실을 알고 쓰러져 서울 모처의 한 병원 응급실에 있다는 목격담이 알려지면서 카라큘라의 아내 정다희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카라큘라의 아내 정다희 씨는 현재 진위 여부가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세무법인 바른ST에 소속된 세무사로 서울 서초동에 세무사 사무실(세무법인 바른ST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법인 바른ST는 법인컨설팅과 가업승계 및 상속증여 등에 특화된 세무법인으로 본점(서울 성수동)이외에 서초지점, 강남지사, 역삼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다희 세무사는 과거 카라큘라 채널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며 한 유명인의 세무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두 ..
구독자 1050만명의 먹방 유튜버 쯔양이 불법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4년간 전 남친의 협박과 폭력에 시달렸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구제역 등 ‘사이버렉카’들이 이런 쯔양의 사생활 정보를 이용해 돈을 뜯어낸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폭로하면서 엄청한 사회적 파장과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사태로 사이버렉카의 비윤리적이고 무책임한 콘텐츠에 대한 제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이버렉카의 뜻과 의미, 유래, 사회적 문제점 등을 알아보자. '사이버렉카'라는 용어는 '사이버'와 '렉카'의 합성어로, 온라인 공간에서 다른 사람의 사생활 논란이나 문제점, 실수 등을 이용해 이익을 챙기는 유튜버나 블로거 들을 의미한다. 이 용어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장에 빠르게 나타나서 사고 차량..
유튜버 구제역에게 먹방 유튜버 쯔양의 과거 사생활 정보를 넘긴 것으로 알려진 변호사 겸 경제신문 기자가 소속 신문사에서 계약해지 됐다.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뉴스는 19일 자사 홈페이지에 팝업 형태의 알림을 통해 사회부 소속 법조전문기자로 일하던 최우석 기자에 대해 "비록 해당 의혹 행위가 당사 입사 전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더 이상 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해 고용 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렸다. 파이낸셜뉴스는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과 관련된 의혹에 당사 기자가 연루된 점에 대해 독자 및 관련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 채용절차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최우석 변호사 겸 기자는 지난해 파이낸셜뉴스에 입사해 변호사 겸 법조전문기자로 ..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쯔양의 과거 사생활 정보를 유튜버 구제역에게 건넨 장본인의 실명을 공개히고 니샀다. 가로세로연구소는 19일 유튜브에 올린 「가세연에도 전화했던 '이중스파이' 쯔양 변호사」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구제역에게 쯔양의 과거 사생활을 처음에 제공했던 사람은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의 변호사였던 최우석 변호사"라고 밝혔다. 가세연에 따르면 최우석 변호사가 쯔양의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인 L씨가 자신의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한 것은 지난 2021년 12월이었다. 최 변호사는 이로부터 1년 여가 지난 시점인 2023년 2월 쯔양 측과 접촉하면서 구제역에게 쯔양의 과거 사생활 정보를 넘겼다. 가세연이 공개한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최 변호사는 구제역에게 전화해 "(내가 쯔양의 소속..
오픈AI(OpenAI)사가 2022년 개발한 대화형 AI(인공지능 '챗GPT(ChatGPT)'가 무료 이용자가 입력한 질문에 불완전하고 엉뚱한 대답을 내놔 빈축을 사고 있다. 직업 특성상 '챗GPT'를 자주 이용하는 A씨는 19일 오전 11시 30분쯤 '글루타치온의 효능, 섭취방법, 부작용에 대해 알려줘'라는 질문을 챗GPT 대화창에 입력했다. 그러자 챗GPT는 A씨의 질문 내용을 임의로 'GlutachOn의 처리, 음식물 처리 방법, 트릭에 대해 알려드립니다'로 바뀌더니 A씨의 질문의 내용과는 다른 엉뚱하고 불완전한 내용의 답변을 제시했다. 이에 질문자인 A씨가 '너 오늘 답변이 이상하다, 무슨 일이 있어'라고 입력하자 A씨의 질문 내용이 '너 오늘 대답이 필요해. 무슨 일이겠어요?'라며 임의로 바뀌면..
구독자 1050만명의 먹방 유튜버 쯔양의 과거 사생활 정보를 유튜버 구제역에게 건넌 장본인이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 L씨의 법률 고문이었던 최우석 변호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현암의 대표 변호사이자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뉴스의 법조 전문기자로 활동 중이다. 쯔양은 18일 밤늦게 올린 '협박영상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받았다며 최 변호사가 쯔양의 과거 사생활 정보를 구제역에게 제보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녹취 파일에는 최 변호사가 "쯔양 전 소속사 대표의 법률 고문으로 있었다. 쯔양이 탈세를 했고, 동대문 유흥업소에서 일한 (사실이) 있는거 같다"며 "구체적인 내용인 만나서 설명하겠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