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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카라큘라의 아내가 최근 남편이 유튜버 쯔양 논란과 관련된 사실을 알고 쓰러져 서울 모처의 한 병원 응급실에 있다는 목격담이 알려지면서 카라큘라의 아내 정다희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카라큘라의 아내 정다희 씨는 현재 진위 여부가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세무법인 바른ST에 소속된 세무사로  서울 서초동에 세무사 사무실(세무법인 바른ST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법인 바른ST는 법인컨설팅과 가업승계 및 상속증여 등에 특화된 세무법인으로 본점(서울 성수동)이외에 서초지점, 강남지사, 역삼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다희 세무사는 과거 카라큘라 채널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며 한 유명인의 세무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는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희 세무사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돼 있는 상태다. 

    한편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버 쯔양에 대한 협박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카라큘라가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 있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하지만 머니투데이 확인 결과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인물은 카라큘라가 아니라 그의 아내인 것으로 확인됐다. 

    카라큘라의 측근은  머니투데이와 전화 통화에서 "카라큘라가 아닌 그의 아내가 병원에 있다. (최근 논란을 알고) 쓰러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카라큘라의 아내가 많이 힘들어한다. 카라큘라 본인도 멘탈이 많이 깨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며 "다만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거나 그런 건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카라큘라는 최근 사업가 서모씨로부터 '언론 활동비', '유튜버 후원' 등 명목으로 2500만원을 받았다는 의심도 받고 있다. 여기에 카라큘라가 해명을 위해 공개한 녹취록이 조작됐다는 의혹까지 나왔다.

     

    카라큘라는 최근 서울 역삼동 사무실의 간판을 내리고 연락이 끊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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