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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에 따르면 3월 29일 추첨한 제1165 로또 복권 1등 당첨번호로 6, 7, 27, 29, 38, 45이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각각 21억9248만원을 받는다. 1등 당첨자는 실수령금으로 세금 7억2352만원을 제외한 14억6896만원을 받는다.
1등 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91명으로, 각각 5220만원을 받게 된다. 2등 당첨자의 세금은 1148만원이며, 세금을 뺀 실수령액은 4,071만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173명으로, 각각 149만원을 받는다. 또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15만8014명으로, 각각 50000원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263만455명으로, 각각 5000원을 받는다.
이번 제1165회차 로또 복권 총판매금액은 1181억1210만6000원이다.
<1165회 로또 복권 1등 당첨 번호>
<1165회 로또 복권 추첨 결과>
| 순위 | 등위별 총 당첨금액 | 당첨게임 수 | 1게임당 당첨금액 | 당첨기준 |
| 1등 | 28,502,308,510원 | 13 | 2,192,485,270원 | 당첨번호6개숫자일치 |
| 2등 | 4,750,384,821원 | 91 | 52,202,031원 | 당첨번호5개숫자일치 +보너스숫자일치 |
| 3등 | 4,750,387,144원 | 3,173 | 1,497,128원 | 당첨번호5개숫자일치 |
| 4등 | 7,900,700,000원 | 158,014 | 50,000원 | 당첨번호4개숫자일치 |
| 5등 | 13,152,275,000원 | 2,630,455 | 5,000원 | 당첨번호3개숫자일치 |
지금까지 가장 많이 나온 로또 추첨 번호는
지금까지 가장 많이 나온 로또 복권 1등 번호는 34번으로 1회부터 1164회까지 총 202회가 출현했다.
그 뒤를 이어 12번(197회), 27번(196회), 33번(186회), 13번(196회), 43번(194회), 17번(192회), 1번(191회), 20번(190회) 순이었다.
최근 15주간(1164회 기준) 구간별 출현횟수는 1(1~10)번대 25회, 10(11~20)번대 20회, 20(21~30)번대 26회, 30(31~40)번대 27회, 40(41~45)번대 7회 순이다.
<1회부터 1164회까지 1등 당첨 번호>
1등 당첨번호 홀짝 통계에서는 홀수 번호가 짝수 번호보다 더 많이 뽑힌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로 뽑힌 총 번호 중 홀수 번호는 162개로 51.9%, 짝수 번호는 150개로 48%의 출현율을 보였다.
로또 1등 당첨 복권 중 구매 방법별로 자동 구매 비율이 63.8%로 수동구매(32.8%)와 반자동(3.4%)보다 높았다.
제1회~1164회까지 1등 평균 당첨금액, 최다 당첨금
제 1회부터 1164회까지 로또 복권 총 판매금액은 80조5904억350만9000원이며, 총 당첨금액은 40조2952만175만4500원이다.
1164회까지 지급된 1등 당첨금 누적 총액은 19조1955억9937만3257원, 2등 당첨금 누적 총액은 3조1984억416만5534원, 3등 당첨금 누적 총액은 3조1988억864만2562원이다.
1회부터 제 1164회까지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9477명, 2등 당첨자 수는 5만72482명, 3등 당첨자 수는 216만4525명이다.
1회부터 1164회까지 1등 평균 당첨금액은 20억2549만3233원, 최대 1등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 원, 최소 1등 당첨금액은 4억593만9950원이다.
<1회부터 1164회까지 로또 복권 당첨금 통계>
| 현재까지 총 판매금액 | 80,590,403,509,000 원 |
| 현재까지의 총 당첨금액 | 40,295,201,754,500 원 |
| 현재까지 누적 1등 당첨자수 | 9,477 명 |
| 현재까지 누적 2등 당첨자수 | 57,248 명 |
| 현재까지 누적 3등 당첨자수 | 2,164,525 명 |
| 현재까지 누적 1등 당첨지급금액 | 19,195,599,373,257 원 |
| 현재까지 누적 2등 당첨지급금액 | 3,198,404,165,534 원 |
| 현재까지 누적 3등 당첨지급금액 | 3,198,818,642,562 원 |
| 평균 1등 당첨금액 | 2,025,493,233 원 |
| 최고 1등 당첨금액 | 40,722,959,400 원 |
| 최저 1등 당첨금액 | 405,939,950 원 |
로또 복권 당첨금액별 세금 납부액은 얼마?
로또 복권 당첨금은 당첨금 전액에 대한 과세가 아닌 복권을 구입한 비용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서만 과세를 한다.
이 경우 금액별로 부과되는 세율이 각각 다르다. 먼저 로또 복권은 2023년 1월부터 200만원 초과 당첨금에 대해서만 세금이 부과되고 있다. 당첨금이 200만 원 이하일 때는 비과세로 당첨금 전액이 지급된다.
당첨금이 200만 원 초과~3억 원 이하일 경우에는 당첨금의 22%(소득세 20% + 지방소득세 2%)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당첨금 3억 원을 초과하면 33% (소득세 30% + 지방소득세 3%)의 세금이 과세된다.
예를 들어 당첨금 10억원에 당첨됐을 경우 3억 원까지는 22% 세율이 적용돼 6600만 원을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나머지 7억 원에 대해서는 33% 세율이 적용돼 2억3099만9670원이 과세된다.
이에 따라 당첨금 10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되면 최종 실수령액은 총 세금 2억9699만9670원을 뺀 7억300만330원이다.
<로또 1등 10억원에 당첨됐을 때 세금 계산방법>
| 항목 | 산정방식 |
| 과세대상금 | 1,000,000,000원 - 1,000원(구입비용) = 999,999,000원 |
| 3억까지 (22%) | 300,000,000 x 22% = 66,000,000원 |
| 3억 초과 (33%) | 699,999,000 x 33% = 230,999,670원 |
| 총 세금 | 66,000,000원 + 230,999,670원 = 296,999,670원 |
| 실수령액 | 1,000,000,000원 - 296,999,670원 = 703,000,330원 |
복권 중독 증상과 중독 예방 방법
복권은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는 가벼운 오락 활동의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복권에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아쉬움은 크겠지만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복권에 과도하게 몰입하게 되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먼저 복권에 과도하게 빠져 복권을 구매하는데 많은 돈을 써버리면 생활비가 부족해 일상생활이 힘들어 질 수도 있다. 심지어 여러가지 복권 구입에 생활비를 탕진하면서 비정상적 직장생활, 불법적 행동 등에 빠지는 경우도 발생하곤 한다.
이처럼 복권 구입에 많은 돈과 시간을 허비해 생활 전체에 현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복권 과몰입이라고 불린다. 복권 과몰입은 총 네 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처음에는 당첨에 대한 환상에 빠지다가, 점점 구매 수량을 늘리고 가정생활이나 직장생활에 소홀해지게 된다. 그다음 복권 분석에 투자하는 시간이 증가한다.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큰 부채를 안고 초조, 불안, 허탈감에 빠져 심할 경우 스스로 목숨을 끊을 위험도 있다. 이는 하루 빨리 문제를 인식하고 꾸준한 주변의 관심과 본인의 의지를 바탕으로 치유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복권 중독 증상
• 복권에 관한 생각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다른 여가활동은 하지 않는다)
• 구매금액과 구매횟수가 커진다.
• 크게 ‘한탕’을 꿈꾼다. (재정적 또는 다른 문제들이 한탕에 해결될 수 있으리라 믿는다)
• 복권구매에 대해 다른 사람에겐 당당하게 구매했다고 밝히지 못한다.
• 밖에 나가면 복권을 분석할 장소를 물색한다.
• 당첨이 안되면 복권관련 회사나 사람을 비판하고 헐뜯는다.
■ 복권 중독 예방
• 복권구매에 있어 본인 의지에서 자주 벗어나면 도움을 구한다.
• 게임에 사용할 액수, 시간을 미리 정하고 한계를 지키도록 하고,
• 그 한도를 자주 벗어나면 도움을 요청한다.
•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기는 차원에서 구매한다.
• 복권을 구매해서 꼭 당첨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 만일 복권 과몰입이 의심되신다면 상담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세요.
로또 복권 구입할 때 주의사항
로또 복권은 재미와 꿈을 추구하는 오락 수단이지만, 구매와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다.
먼저 로또 복권의 법적 구매 연령은 만 19세 이상이다. 만 19세 미만은 로또 복권을 구매하거나 당첨금을 받을 수 없다. 또 로또 복권 구매는 개인당 매주 최대 10만 원까지만 구매 가능하다.
훼손된 복권은 당첨금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 때문에 바코드, 고유번호, QR 코드 등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과도한 복권 구매는 삼가하고 예산 내에서 적당히 구매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