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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복권에 따르면 3월 22일 추첨한 제1164 로또 1등 당첨번호로 17, 18, 23, 25, 38, 39이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21억9309만원이다. 전체 당첨금의 33%에 해당하는 세금 7억2372만원을 제외한 1등 당첨자의 실수령액은 14억6937만원이다.

     

    1등 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6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6252만원이다. 76명 전체 당첨금액은 총 판매금액의 3.9%다. 전체 당첨금의 22%에 해당하는 세금 1375만원을 뺀 2등 당첨자의 실수령액은 4876만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470명으로, 각각 136만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170,045명으로, 각각 50000원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280만7095명으로, 각각 5000원을 받는다. 

     

    이번 제1164회차 로또 복권 총판매금액은 1211억264만5000원이다.

     

     

     

    <1164회 로또 복권 1등 당첨 번호>

     

     

    <1164회 로또 복권 추첨 결과>

    순위 등위별 총 당첨금액 당첨게임 수 1게임당 당첨금액 당첨기준
    1 28,510,198,132 13 2,193,092,164 당첨번호6숫자일치
    2 4,751,699,740 76 62,522,365 당첨번호5숫자일치
    +보너스숫자일치
    3 4,751,700,020 3,470 1,369,366 당첨번호5숫자일치
    4 8,502,250,000 170,045 50,000 당첨번호4숫자일치
    5 14,035,475,000 2,807,095 5,000 당첨번호3숫자일치

     

     

     

     

     

    제1163회까지 1등 평균 당첨금액, 최다 당첨금

     

    제 1회부터 1163회까지 로또 복권 총 판매금액은 80조4693억86만4000원이며, 총 당첨금액은 40조2346만6043만2000원이다.  

    1163회까지 지급된 1등 당첨금 누적 총액은 19조16670억8917만5125원,  2등 당첨금 누적 총액은 3조1936억5246만5794원, 3등 당첨금 누적 총액은 3조1940억6694만2542원이다.

    1회부터 제 1163회까지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9464명, 2등 당첨자 수는 5만7172명, 3등 당첨자 수는 216만1055명이다.  

    1회부터 1163회까지 1등 평균 당첨금액은 20억2526만3015원, 최대 1등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 원, 최소 1등 당첨금액은 4억593만9950원이다. 

     

     

    <1회부터 1163회까지 로또 복권 당첨금 통계 >

    현재까지 총 판매금액 80,469,300,864,000
    현재까지의 총 당첨금액 40,234,650,432,000
    현재까지 누적 1등 당첨자수 9,464
    현재까지 누적 2등 당첨자수 57,172
    현재까지 누적 3등 당첨자수 2,161,055
    현재까지 누적 1등 당첨지급금액 19,167,089,175,125
    현재까지 누적 2등 당첨지급금액 3,193,652,465,794
    현재까지 누적 3등 당첨지급금액 3,194,066,942,542
    평균 1등 당첨금액 2,025,263,015
    최고 1등 당첨금액 40,722,959,400
    최저 1등 당첨금액 405,939,950

     

     

     

     

    1등 당첨자 수동 구매 비율 63.8%, 자동보다 높아

     

    지난해 1101회(1월6일)부터 1152회(12월28일)까지 총 52차례 로또 추첨 결과 가장 많이 나온 1등 번호는 13번과 19번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모두 312개의 1등 번호가 뽑혔는데, 13번과 19번이 각각 12회씩 나와 가장 높은 출현 빈도를 보였다.  이는 보너스번호를 제외한 당첨횟수로 로또 45개 추첨볼 중 최다 출현 기록이다.

    13번은 상반기 동안 8차례, 하반기에는 4차례 각각 등장했다. 이에 비해 19번은 상반기 4차례, 하반기 8차례 뽑혔다. 

    이어 최다 당첨 번호 2위는 6번, 30번, 33번으로 각각 11번씩 뽑혔고 3번, 7번·15번, 34번, 37번은 각 10회로 그 뒤를 이었다. 보너스번호까지 포함할 경우 13회를 기록한 3번과 6번이 각가 13회로 가장 많이 등장했다.

     

     

                                                                   <최근 10년간 로또 1등 당첨 번호 모음>

    최근 10년간 1등 당첨번호.xls
    0.40MB

     



    반면 지난해 1등 번호로 가장 적게 뽑힌 숫자는 18번과 23번이었다. 18번의  지난해 12월 14일에 진행된 1150회 추첨에서 단 한번 등장했다. 23번 역시 지난해 4월 14일 1115회 추첨서 딱 한 차례 등장했다.

    지난해 1년 동안 1등 당첨번호로 가장 많이 출현한 숫자 구간대는 10번대와 30번대였다. 구간대별로 11~20번대가 25.3%, 31~30번대가 25.3%로 가장 많이 뽑혔다. 이어 1(1~10)번대 22.4%, 20(21~30)번대 18.9%, 40(41~45)번대 8% 순으로 출현했다. 

    1등 당첨번호 홀짝 통계에서는 홀수 번호가 짝수 번호보다 더 많이 뽑힌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로 뽑힌 총 번호 중 홀수 번호는 162개로 51.9%, 짝수 번호는 150개로 48%의 출현율을 보였다. 

    로또 1등 당첨 복권 중 구매 방법별로 자동 구매 비율이 63.8%로 수동구매(32.8%)와 반자동(3.4%)보다 높았다. 

     

     

     

     

    로또 복권 훼손 시 당첨금 수령 방법


    바지 호주머니에 보관했던 로또 복권이 세탁기에 들어가 훼손됐을 경우, 사진으로 찍어뒀다면 당첨금을 받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복권의 사진을 찍어뒀더라도 당첨 여부를 식별할 수 있는 실물복권이 없으면 당첨금을 받을 수 없다. 

    ‘복권 및 복권기금법’ 8조 5항에 따르면 ‘지급 청구된 복권이 파손 등의 이유로 당첨 여부나 진위를 구분할 수 없는 경우 당첨금을 지급하지 아니한다’라고 명시돼 있다. 

    이때 ‘당첨 여부’를 구분할 수 있는 수단은 당첨 번호 뿐만 아니라 QR코드, 일련번호, 바코드 등 여러가지 확인 장치가 포함된다. 복권이 훼손됐더라도  이중 하나만이라도 당첨 사실을 입증할 수 있을 경우 '당첨 여부'를 확인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실물 복권(원본)이 아니라 사진이나 복사본이면 당첨금 지급이 불가능하다.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규정된 ‘인쇄복권 당첨금 지급 기준’에 따르면 추첨식 인쇄복권인 로또 복권의 경우 ▶복권의 1/2 이상이 오염 또는 훼손됐을 경우 ▶복권 면의 검증번호와 검증번호 바코드가 모두 오염 및 훼손돼 검증번호 확인이 불가한 경우 ▶복권 면의 추첨용 복권번호가 오염 또는 훼손돼 식별이 불가할 경우 당첨금을 받을 수 없다. 

     

     

     

     

    로또 복권 당첨자 결정방식과 구매제한


    국내에 2002년 12월 7일에 처음 도입된 로또 복권은 ‘로또6/45’로 불리며 숫자 선택형 복권 형태로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 6개를 선택해 당첨 번호와 일치하는 숫자를 맞추는 방식으로 당첨자가 가려진다.

    45개의 숫자 중에서 6개의 번호를 선택해 모두 일치할 경우 1등에 당첨되며, 3개 이상의 번호가 일치할 경우 당첨금을 받게 된다.  

    로또 1게임의 가격은 1000원이며, 1인당 1회 10만 원 이상 구입할 수 없다. 미성년자에겐 판매 및 당첨금 지급이 금지된다. 1등 당첨자가 없는 경우 해당 당첨금은 다음 회차 1등 당첨금으로 이월된다.

    자세한 당첨 정보는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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