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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추첨된 제1161 로또 복권 1등 당첨번호로 2, 12, 20, 24, 34, 42가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각각 17억9265만원을 받는다. 16명 전체 당첨금액은 총 판매금액의 23.3%다. 1등 당첨자의 세금은 당첨금의 33%로 5억 9157만원이며,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은 12억108만원이다.
1등 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117명으로, 각각 4085만원을 받게 된다. 2등 당첨자의 세금은 당첨금의 22%로 898만원이며,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은 3186만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4107명으로, 각각 116만원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18만1457명으로, 각각 50000원을 받는다.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285만9815명으로, 각각 5000원을 받는다.
이번 회차 로또 복권 총판매금액은 1232억3059만원이다.
<1161회 로또 복권 1등 당첨 번호>
<1160회 로또 복권 추첨 결과>
순위 | 등위별 총 당첨금액 | 당첨게임 수 | 1게임당 당첨금액 | 당첨기준 |
1등 | 28,682,527,504원 | 16 | 1,792,657,969원 | 당첨번호6개숫자일치 |
2등 | 4,780,421,334원 | 117 | 40,858,302원 | 당첨번호5개숫자일치 +보너스숫자일치 |
3등 | 4,780,424,790원 | 4,107 | 1,163,970원 | 당첨번호5개숫자일치 |
4등 | 9,072,850,000원 | 181,457 | 50,000원 | 당첨번호4개숫자일치 |
5등 | 14,299,075,000원 | 2,859,815 | 5,000원 | 당첨번호3개숫자일치 |
로또 복권 당첨금 수령 방법
로또 복권에 당첨됐다면 당첨금을 수령해야 한다. 로또복권 당첨금 수령 방법은 당첨 등수와 당첨금액, 구매처 등에 따라 다르다.
먼저 로또 복권을 판매점에서 구입했다면, 1등부터 3등은 NH농협은행에 가서 직접 가서 수령해야 한다. 이 경우 복권 원본과 본인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이때 복권 원본은 훼손되지 않고 발행 날짜와 당첨 번호가 확인 가능해야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을 대리 수령할 경우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위임장이 필요하다.
로또 복권을 인터넷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했을 경우 1등과 2등, 당첨금이 200만원 초과인 3등에 당첨됐으면 우선 동행복권 사이트 고액당첨내역 페이지에서 실명을 확인한다.
그런 다음 복권번호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NH농협은행을 방문해 당첨금을 수령하면 된다.
인터넷에서 구입한 로또 복권이 200만원 이하인 3등과 4등, 5등에 당첨된 경우 추첨일 기준 다음날 오전 6시부터 예치금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로또 복권 당첨금 수령 방법과 장소>
당첨금 | 지급장소 | 준비물 | |||
판매점 구입 | 인터넷 구입 | 판매점 구입 | 인터넷 구입 | ||
1등 | NH농협은행 본점 | 당첨복권,신분증 | 당첨복권번호,신분증 | ||
2등 | NH농협은행 전국지점 | 당첨복권,신분증 | 당첨복권번호,신분증 | ||
3등 | 200만원 초과 | NH농협은행 전국지점 | NH농협은행 전국지점 | 당첨복권,신분증 | 당첨복권번호,신분증 |
200만원 이하 | 동행복권 사이트 | 당첨복권 | 예치금 계좌 자동 입금 | ||
4등, 5등 | 로또복권 판매점 |
로또 복권 당첨금에 부과되는 세금
로또 복권에 당첨된 당첨자는 당첨금액별로 일정한 세금을 내야 한다. 당첨금이 5만 원 이하일 때는 비과세로 당첨금 전액이 지급된다.
먼저 당첨금이 5만 원 초과~3억 원 이하일 경우에는 당첨금의 22%(소득세 20% + 지방소득세 2%)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당첨금 3억 원을 초과하면 33% (소득세 30% + 지방소득세 3%)의 세금이 과세된다. 예를 들어 당첨금 10억원에 당첨됐을 경우 3억 원까지는 22% 세율이 적용돼 6600만 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나머지 7억 원에 대해서는 33% 세율이 적용돼 2억3100만 원이 과세됩니다. 이에 따라 당첨금 10억 원짜리 복권에 당첨되면 최종 실수령액은 총 세금 2억9700만 원을 뺀 7억700만원이다.
로또 복권 세금은 당첨금을 수령할 때 자동으로 공제되기 때문에 별도의 신고는 필요하지 않다. 당첨금을 가족이나 타인에게 나눠줄 경우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다.
외국인이 로또 복권에 당첨됐을 때는 국내 거주 기간에 따라 세금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국내 체류 기간이 183일 이상이면 '거주자'로 분류돼 내국인과 같은 세율이 적용된다.
단, 단기 체류 외국인(183일 미만 거주)은 '비거주자'로 분류될 수 있으며, 일부 과세 기준이 다를 수 있다.
<로또 복권 당첨금 과세율과 실수령액>
당첨금액 | 세율 (소득세 + 지방소득세 포함) | 세금액 | 실수령액 |
5만 원 이하 | 비과세 (0%) | 0원 | 당첨금 100% 수령 |
100만 원 | 22% | 22만 원 | 78만 원 |
1억 원 | 22% | 2,200만 원 | 7,800만 원 |
3억 원 | 22% | 6,600만 원 | 2억 3,400만 원 |
5억 원 | 3억 원까지 22%, 초과분 33% | 1억 3,200만 원 | 3억 6,800만 원 |
10억 원 | 3억 원까지 22%, 초과분 33% | 3억 450만 원 | 6억 9,550만 원 |
50억 원 | 3억 원까지 22%, 초과분 33% | 16억 4,450만 원 | 33억 5,550만 원 |
로또 1등 평균 당첨금액, 최고 1등 당첨금액
제 1회부터 1159회까지 로또 복권 총 판매금액은 80조1032억4563만원이며, 총 당첨금액은 40조516억2281만5,000이다.
현재(제 1160회)까지 지급된 1등 당첨금 누적 총액은 19조796억9176만3615원, 2등 당첨금 누적 총액은 3조1790억8623만355원, 3등 당첨금 누적 총액은 3조1795억5007만804원이다.
1회부터 제 1160회까지 누적 1등 당첨자 수는 9397명, 2등 당첨자 수는 5만6902명, 3등 당첨자 수는 214만8810명이다.
1등 평균 당첨금액은 20억3040만2444원, 최대 1등 당첨금액은 407억2295만9400 원, 최소 1등 당첨금액은 4억593만9950원이다.
<1회부터 1160회까지 누적 히스토리>
현재까지 총 판매금액 | 80,103,245,630,000 원 |
현재까지의 총 당첨금액 | 40,051,622,815,000 원 |
현재까지 누적 1등 당첨자수 | 9,397 명 |
현재까지 누적 2등 당첨자수 | 56,902 명 |
현재까지 누적 3등 당첨자수 | 2,148,810 명 |
현재까지 누적 1등 당첨지급금액 | 19,079,691,763,615 원 |
현재까지 누적 2등 당첨지급금액 | 3,179,086,230,355 원 |
현재까지 누적 3등 당첨지급금액 | 3,179,500,700,804 원 |
평균 1등 당첨금액 | 2,030,402,444 원 |
최고 1등 당첨금액 | 40,722,959,400 원 |
최저 1등 당첨금액 | 405,939,950 원 |
로또 복권에 당첨됐을 때 주의할 점
거액의 로또 복권에 당첨됐다면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
우선 당첨 사실을 함부로 알리지 않는 것이 좋다. 당첨 사실이 알려지면 금전 요청, 사기, 협박 등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족이나 친한 사람에게도 당첨 사실을 공유할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당첨 사실이 알려지면 주변인들의 태도가 변할 수 있다. 특히 친척, 친구 등이 돈을 빌려달라고 할 가능성이 크다.
다음으로 복권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한다. 당첨된 복권이 훼손되거나 복권을 분실했을 경우 당첨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로또 복권에 당첨됐다면 즉시 당첨된 복권에 이름, 연락처 등을 서명해 준다.
복권을 분실했을 경우 누구든 주운 사람이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당첨금 관리도 철저하게 해야 한다. 금융 전문가나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고 자산 관리계획을 세운다. 당첨 사실이 알려지면 투자 권유, 기부 요청, 금융사기가 늘어날 수 있다. 무리한 사업 투자나 보증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주식, 부동산 등 투자 시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해야 한다.
거액의 복권에 당첨됐을 때 정신적·심리적 변화에도 대비해야 한다. 갑자기 큰 돈을 가지게 되면 불안감, 스트레스, 대인관계 변화 등이 생길 수 있다.
생활 패턴을 급격하게 바꾸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