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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 진행된 1152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30, 31, 32, 35, 36, 37번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습니다. 보너스 번호는 5번입니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35명으로 무더기 당첨이 또다시 연출됐습니다. 1등 당첨자의 당첨금은 각각 8억 7434만원입니다. 1등 당첨자의 세금은 2억 8853만원이며,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은 5억 8,581만원입니다.
1등 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9명으로, 각각 6456만원을 받게 됩니다. 2등 당첨자의 세금은 1420만원으로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은 5,035만원입니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354명으로, 각각 152만원을,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14만6890명으로, 각각 50000원을 받습니다.
3개 번호를 맞춘 5등은 244만,804명으로, 각각 5000원을 받게 됩니다.
<1152회 로또 복권 1등 당첨 번호>
<1152회 로또 복권 추첨 결과>
순위 | 등위별 총 당첨금액 | 당첨게임 수 | 1게임당 당첨금액 | 당첨기준 |
1등 | 30,602,238,380원 | 35 | 874,349,668원 | 당첨번호6개숫자일치 |
2등 | 5,100,373,115원 | 79 | 64,561,685원 | 당첨번호5개숫자일치 +보너스숫자일치 |
3등 | 5,100,374,136원 | 3,354 | 1,520,684원 | 당첨번호5개숫자일치 |
4등 | 7,344,500,000원 | 146,890 | 50,000원 | 당첨번호4개숫자일치 |
5등 | 12,204,020,000원 | 2,440,804 | 5,000원 | 당첨번호3개숫자일치 |
로또 복권의 개요
2002년 12월 7일에 처음 도입된 숫자 선택형 복권인 로또 복권은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 6개를 선택하여 당첨 번호와 일치하는 숫자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번호 선택 방식은 랜덤으로 번호를 시스템이 선택하는 '자동선택', 구매자가 직접 번호를 선택하는 '수동선택', 일부 번호를 직접 선택하고 나머지는 자동으로 선택하는 '반자동 선택'이 있습니다.
로또 복권 판매금의 일정 비율은 당첨금으로, 나머지는 복권기금 및 운영비로 사용됩니다. 현재 총 판매액의 50%는 당첨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50%는 복권기금(공익사업 지원), 운영비, 기타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당첨금의 지급 기한은 당첨일로부터 1년 이내이며, 지급 기한이 지나면 해당 금액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됩니다.
로또 복권 발매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저녁 8시까지 이뤄집니다. 추첨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5분 MBC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로또복권 등수조건상금 (비율 또는 고정)>
1등 | 6개 번호 일치 | 전체 당첨금의 75% 분배. |
2등 | 5개 번호 + 보너스 번호 일치 | 전체 당첨금의 12.5% 분배. |
3등 | 5개 번호 일치 | 전체 당첨금의 12.5% 분배. |
4등 | 4개 번호 일치 | 고정 상금: 5만 원. |
5등 | 3개 번호 일치 | 고정 상금: 5천 원. |
• 1등 당첨 확률 : 약 8,145,060분의 1.
• 2등 당첨 확률 : 약 1,357,510분의 1.
자주 나오는 1등 당첨 번호
로또 복권의 당첨 번호는 매주 다르지만, 통계적으로 자주 나오는 번호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10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1등 당첨 번호로 자주 등장한 숫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번호들을 참고하여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로또에서 자주 등장한 번호는 1번, 7번, 27번, 34번 등입니다. 다만 이는 단순한 확률적 현상일 뿐, 미래의 당첨 번호를 예측하는 방식으로는 활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지난 10년 평균 1등 당첨금액
지난 10년간 로또 1등 당첨금액은 평균적으로 약 10억 원에서 20억 원 사이였습니다. 이는 매주 판매되는 복권의 수와 당첨자 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매주 당첨금액이 변동합니다.
특히, 1등 당첨자가 많을 경우 당첨금이 나누어지기 때문에 평균 금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로또 복권 구입하는 방법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경우 전국의 복권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오프라인에서는 현금 구매만 가능합니다. 온라인 구매의 경우에는 인터넷 복권통합포털 (동행복권) 사이트를 통해 회원가입 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이 경우 성인(만 19세 이상)만 구매 가능하며, 1인당 매주 최대 10만원까지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온라인 구매의 경우 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
로또 복권 당첨금 수령 방법
로또 복권에 당첨되었다면, 당첨금을 수령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등 당첨자는 복권을 구매한 판매점이나 동행복권의 지정된 지점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5000원 이하의 소액 당첨금은 편의점에서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하 : 복권 판매점에서 즉시 수령 가능합니다.
• 5000원 초과 ~ 5만 원 이하 : 복권 판매점에서 즉시 수령합니다.
• 5만 원 초과 : 농협은행 본점, 또는 지정 지점에서 신분증과 복권을 지참하여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단, 1등 당첨자는 농협 본점에서만 수령 가능합니다.
로또복권 당첨금 세금 납부
로또 복권에 당첨된 당첨자는 당첨금액별로 일정한 세금을 내야 합니다. 1등 당첨금이 5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 금액에 대해 22%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따라서, 당첨금을 수령하기 전에 세금에 대한 부분도 미리 고려해야 합니다. 세금은 당첨금 수령 시 자동으로 공제됩니다.
<로또 복권 당청금액별 세금 부과율>
당첨금 | 국세 | 지방세 | 합계 |
200만 원 이하 | 비과세 | 비과세 | 0% |
200만 원 초과~3억 원 이하 | 기타소득세20% | 지방소득세2% (기타소득세의10%) |
22% |
3억 원 초과 | 기타소득세30% | 지방소득세3% (기타소득세의10%) |
33% |
• 5만 원 이하 : 세금 없습니다.
• 5만 원 초과 ~ 3억 원 이하 : 당첨금의 22%를 원천 징수(지방소득세 포함)합니다.
• 3억 원 초과 : 당첨금의 33%를 원천징수합니다. 단, 외국인의 경우 세율이 다를 수 있습니다.
로또 복권 훼손 시 대처 방법
복권이 훼손된 경우라도 고유번호와 바코드가 확인 가능하면 당첨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복권이 심하게 훼손된 경우, 복권 발행 기관에 문의 후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일부 훼손으로 정보 확인이 어려운 경우, 복권발행기관이 제공하는 복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로또 복권 당첨 확률 높이는 방법
로또 복권의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몇 가지 팁이 있습니다. 첫째, 여러 장의 복권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둘째, 자주 나오는 번호를 참고하여 선택하는 것입니다.
셋째, 고르게 분포된 숫자를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특정 구간에 몰리지 않도록 고르게 번호를 선택합니다. 넷째, 연속된 번호를 피해야 그나마 당첨 확률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1, 2, 3과 같은 연속 번호는 당첨 확률이 낮습니다.
다섯째, 자주 당첨된 번호를 참고해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과거 당첨 번호를 분석해 자주 등장하는 번호를 참고합니다. 특정 번호가 통계적으로 더 많이 추첨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섯째, '조합 활용' 방법을 사용합니다. 여러 조합을 구매해 당첨 확률을 높이는 '복수 구매'나 친구와 가족과 함께 돈을 모아 많은 조합을 구매하고 당첨금을 나누는 '로또 풀' 방식을 활용해 볼 만합니다.
일곱째, 규칙적으로 매주 일정 금액을 꾸준히 구미하고, 당첨자 분산을 위해 덜 인기 있는 시간에 구매하는 '혼잡한 날짜 피하기' 방식을 활용합니다.
로또 복권 주의사항
로또 복권은 재미와 꿈을 추구하는 오락 수단이지만, 구매와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먼저 로또 복권의 법적 구매 연령은 만 19세 이상입니다. 만 19세 미만은 로또 복권을 구매하거나 당첨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 로또 복권 구매는 개인당 매주 최대 10만 원까지만 구매 가능합니다.
훼손된 복권은 당첨금을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바코드, 고유번호, QR 코드 등이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도한 복권 구매는 삼가하고 예산 내에서 적당히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